1. KT 무선망 운용 구조와 멀티 에이전트 구조
네트워크 품질 저하가 발생할 경우 담당자는 장애 발생 지역과 현상을 고려하여 커버리지 상태, 장비 이상 여부, 무선 환경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수많은 원인 조합을 가설로 설정하고 조치 방안을 검토한 뒤, 관리자의 승인을 거쳐 트래픽 영향이 최소화되는 시간대를 활용해 순차적으로 네트워크에 반영합니다.
이런 업무는 복잡도가 높고 정형화가 어려워 단순한 자동화로는 대응이 힘듭니다. 그래서 본 과제에서는 Orchestrator를 중심으로 진단, 원인 분석, 최적화 수행 역할을 분리하고 서로 협업할 수 있는 멀티 에이전트 구조를 설계했습니다. 또한 문제 해결의 핵심 자산인 운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에이전트가 학습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메모리를 통해 경험을 축적하고 스스로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Self‑Evolving Agent 구조를 도입했습니다.
2. KT 표준 Multi‑Agent Orchestrator 특징
- KT Agentic Fabric 표준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아키텍쳐 정의
- Agentic AI를 위한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기능 개발
- 글로벌 에이전트 생태계를 유연하게 수용할 수 있도록, 외부 에이전트·이기종 시스템 연동 가능한 A2A/MCP 인터페이스 레이어 구현
- 사전 정의된 워크플로우·프롬프트 기반 행동 제어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메모리 기반 사후 학습형 Self-Evolving 파이프라인 설계
3. 시스템 구성도 : Orchestrator와 멀티 에이전트 구조
- 네트워크 관제 도메인의 특성을 고려한 마스터-서브 에이전트 패턴 설계
- 각 에이전트는 과거 조치 이력에서 추출된 수행 정책들을 메모리 기반으로 현재 상황에 적합한 행동들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self-evolving 구조
- 관리자는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자연어로 에이전트를 요청·제어하며, 실제 최적화 과정에서 승인 또는 판단이 필요한 단계는 Human-in-the-Loop 방식으로 구현
4. Self‑Evolving Procedural Memory란 무엇인가?
이 중에 Self‑Evolving Procedural Memory는 에이전트가 문제 해결 과정에서 획득한 성공적인 행동 패턴과 절차적 전략을 별도의 메모리로 저장하고 개선(Refine)하는 구조입니다. 여기서 절차적 지식의 의미는 “무엇을 아는가(What)”가 아니라 “어떻게 수행하는가(How)”에 대한 지식을 의미합니다.
https://huggingface.co/papers/2508.06433
- 메모리 조회(Memory Retrieval)
현재 task와 유사한 절차 경험 Top3 검색(Rerank 적용)
현재 task를 조회해온 성공 절차 메모리 경험을 반영해 재작성
재작성된 task description을 기반으로 에이전트가 플래닝(self-evolving)
- 메모리 생성(메모리 추출, Memory Extractor)
trajectory log 수집
trajectory: task 단위의 에이전트 전체 수행 과정
- feedback을 통해 평가(성공/실패)
성공한 경험에서 노하우을 추출(성공 경험 추출 프롬프트)
- 메모리 관리(Memory Consolidation)
생성 시, 추출된 메모리가 유효한지/중복인지 확인
운영 시, 사용성이 낮은 메모리는 정제
5. Self-Evolving Procedural Memory 실증 결과
실증 실험에서는 KT 실제 무선망 데이터 대신, 유선 네트워크 시뮬레이터 기반 장애 및 근본 원인 탐지 실험이 가능한 벤치마크 데이터셋인 NIKA를 활용했습니다.
서브 에이전트 중 원인 분석 에이전트에 Self‑Evolving Procedural Memory를 적용한 결과, 메모리를 적용하지 않은 경우 대비 약 10% 수준의 근본 원인 탐지 성능 향상을 확인했습니다.
- 실험 데이터 셋
- NIKA 네트워크 에이전트 시뮬레이터로 총 ㅇㅇㅇ건 장애 실행 및 근본 원인 탐지 실험
5가지 네트워크 시나리오에서 ㅇㅇ가지 대표적인 네트워크(호스트 장애, 링크 장애, 구성 오류 등) 문제 생성 가능
근본 원인 분석을 위한 MCP 기반의 총 ㅇㅇ개 도구(네트워크 진단, 라우터 프로토콜 진단 등) 제공
- 실험 셋팅
- 메모리 생성
사전 메모리 풀 없이 cold start 후 순차적 메모리 풀 구축(온라인 축적)
실행 중 성공한 Trajectory에 대해서만 메모리 추출
- 메모리 조회: Top 3
- 실험 결과
- 메모리 적용 후 약 10% 정확도 상승
메모리 적용 전: 100건(28.17%) → 메모리 적용 후: 135건(38.02%)
- 실패 trajectory에서 성공 trajectory로 전환된 케이스 분석
메모리는 새로운 정보를 추가하기보다는 전체 추론 경로를 안정화하는 역할을 수행
탐색 순서/분기 우선순위/실패 해석 기준/root cause 가설 공간의 범위/추론시 불필요한 분기와 오진 가능성 감소
6. 운영 경험을 학습하는 에이전트, 네트워크 최적화 분야에 적용
업데이트 메모리 확인 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