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for Good Global Summit’서 에이전트 AI 시대 ‘신뢰 기본 요소’ 제안
▶ AI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정책·거버넌스 및 KT 서비스 적용 사례 소개
▶ KT, AI 관련 안전성 확보와 글로벌 거버넌스 협력 확대 추진
KT(대표이사 박윤영)가 UN 및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국제전기통신연합) 주관 글로벌 행사에 참여해 책임감 있는 AI(Responsible AI)와 글로벌 AI 표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여기서 KT는 에이전트 AI 시대의 ‘신뢰 기본 요소(Trust primitive)’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신뢰 기본 요소는 누구의 에이전트인지를 말하는 ‘신원’과 허가 범위를 뜻하는 ‘동의’, 증명 여부를 뜻하는 ‘검증 가능성’을 말한다.
아울러 KT는 같은 날 UN에서 개최한 '글로벌 AI 거버넌스 대화'에도 참여해 AI 거버넌스 모범 사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출범한 '글로벌 AI 거버넌스 대화'는 각국 정부와 이해관계자들이 안전하고 포용적인 AI를 위한 국제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에는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튜링상 수상자이자 유엔 독립 국제 AI 과학패널 공동의장인 요슈아 벤지오 교수,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 사장 등 각국 정부, 산업계 및 시민사회 주요 인사가 참여했다.
KT는 세부 세션인 ‘인권 존중·보호·증진: 투명성, 책임성 및 인간 개입'에서 향후 AI의 발전에도 UN이 정립해온 인권 원칙이 동일하게 보장되고 유지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했다. 또 KT가 개발한 AI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정책 및 거버넌스 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소개하고, 이를 지니TV AI 에이전트 등 실제 자사 서비스를 대상으로 적용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KT는 AI 안전성과 관련한 예방·보호·감시 체계를 UN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는 뜻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