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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B2B 공공/금융/글로벌 사업 분야 수주 성공 및 이행 사례 소개

안녕하세요, KT에서 AI Biz Synergy 업무를 맡고 있는 원종서입니다.


KT가 올해 공공, 금융, 글로벌 분야에서 거둔 최근 성과와 이행 현황 및 이에 대한 전체적인 프로세스 혁신 관점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2025년은 KT AI B2B 사업에 큰 성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과 뒤에는 관련 임직원 분들의 치열했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죠. 오늘은 그 생생한 여정과 도전 과정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KT AX B2B의 수주 성과

2025년, KT AX B2B 사업은 공공, 금융, 글로벌 분야에서 높은 수주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금융권에서의 약진 

  • A 은행 IPCC+AICC 프라이빗 차세대 컨택센터 구축
  • B 은행 비정형 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AI Branch 구축
  • C 보험사 AI Assistant Agent 개발

공공분야에서의 괄목할만한 성과 

  • A 도청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 B 공사 디지털플랫폼 구축
  • C 공제회 IPCC+AICC 통합구축
  • 대법원 재판업무 지원 AI 플랫폼 구축

글로벌 분야 시장 진출 성과 

  • 비에텔(Viettel) VTT Media AI 프로젝트

이러한 성과들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단순한 수주 성과로서의 의미뿐만 아니라 실제 각 기관/ 분야의 AX 관점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들을 KT 기술혁신부문이 주도하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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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뒤에 숨겨진 시련과 좌절, 그리고 극복

이러한 결과들이 처음부터 이러한 성과가 있지는 못했습니다. 올해 초 큰 기대를 걸었던, 공공 빅데이터플랫폼 구축사업과    금융사 Gen AI 플랫폼 구축 사업에서 연달아 실주를 했기 때문입니다.

설날 연휴까지 포기하며 기술혁신부문과 Enterprise부문 등 전사적으로 AI B2B 사업 수주를 위해 노력하였지만 아쉽게 실주를 하였고 특히 업계의 인식이 “KT는 SI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사업 수주가 어려울 것이다, AI기술력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고정관념까지 더해져 쉽지 않은 사업 환경이었습니다.
  
실주를 경험한 금융사 사업의 경우 기술력은 충분했지만 사업 접근 방식과 고객 니즈 파악 어려움, 선입견, 고정관념 등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들이 오히려 또다른 도전의 기회의 발판이 되었고, 주요한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AI B2B 사업 전반의 내부 혁신을 통한 사업화 체계 재정립 

다양한 시행착오를 통해 저희는 AI B2B사업의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였습니다. 단순히 기술을 개발하고 딜리버리 하는 것이 아닌 사업부서 지원을 위한 조직 전반의 체계를 재정립하고, 기술지원 및 상품/서비스 라인업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전사 협업체계를 재정립하여 재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1) 조직 혁신 : AX Expert 전담 부서 구성

먼저 기술혁신부문 내 AX Expert 로 구성된 조직을 신설하였습니다. 해당 조직은 마치 AI 사업 특공대 같은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 AX 총괄 분야: AX B2B 사업 전반의 기술지원 및 사업부와의 Main Focal, 기술컨설팅, 이행/제안
  • K Model 분야: 자체모델 믿:음 K, 제휴협력 모델 SOTA K, 오픈모델 Llama K 등 AI Model 개발/ 지원
  • K RAG 분야: RAG 기술 개발 및 제안 지원
  • K Agent 분야: MS Copilot 및 Domain/ Task 별 Agent 요건정의 개발/ 지원
  • K LLMOps 분야: Model, RAG, Agent 등 고객 맞춤형 On Prem 기반 스튜디오 개발/ 지원
  • Data 분야: 데이터 정제, 수집, 구축/ 이행 전반의 데이터 구축 / 지원
  • BMT 분야: PoC, Prototype 등 고객 사전 컨설팅 시 다양한 기술 아이템 시연 지원
  • 품질확보 분야: KT AI 솔루션 전반 품질, 검증

이러한 분야별 조직 구성은 단순 인력 구성이 아닌 상주/비상주 인력을 대폭 늘리고, 고객 접점에서 고객의 니즈를 직접 수렴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밀착기술지원 체계로의 전환을 통한 조직 혁신을 시도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2) 기술/ 상품 혁신 : AI Product Roadmap 정립

또 다른 정립은 AI Product Roadmap 체계 수립과 관리였습니다.

그동안 기술혁신의 상품 라인업은 주로 연구 목적성이 다소 강했지만, AI B2B 체계에서는 기술사업화 및 AI B2B 사업에 직접 연계된 R&D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이에 따른 상품체계 구성 및 Product Roadamp 및 Life Cycle 관리를 하였습니다. 

이는 AX Expert 전담 부서의 주요 상품/ 서비스의 조직과 함께 기술역량을 높이기 위한 역량을 집중하였으며, AI 솔루션에 대한 평가 체계 기준을 설정하는것과 함께 서비스 출시 로드맵 기준을 마련화여 기술 사업화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아이디어 단계 부터 상용화까지의 NPD (New Product Development) 체계를 도입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사전에 테스트해보고 기술/상품성 보완을 위한 BMT 체계를 추가하여 상품 출시 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수렴하고 보완하기 위한 파일럿/ 품질 평가 대응 체계도 함께 수립하였습니다.

또한, AI B2B 고객 파이프라인을 사업부와의 정기협의체를 통해 사업니즈를 수시로 청취/ 수렴하고 상품로드맵에 즉시 반영하여 보다 완성도 높은 상품 구성 및 시의성 있는 상품 관리 및 중장기적인 로드맵을 제시하여 고객에게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3) 공유 및 확산을 위한 협업체계 : K Intelligence Suites

세번째는 기술에 대한 공유 및 확산을 위해 사업부서인 Enterprise부문 및 전략사업컨설팅부문 등 사업 유관부서와 정기협의체를 구성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기술적 지식과 사업/ 기술개발 경험 및 결과를 공유하고 상품체계 전반을 포함한 K Intelligence Suites Hands On을 배포하여 기술혁신부문의 기술체계 및 JIT (Just In Time) 기술 대응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성하였습니다. 

해당 자료는 기술혁신부문의 AI 솔루션 전반의 실전 적용 사례를 담아 내부 협업을 촉진시켰으며, 관련 실무자 누구나 AI 솔루션을 직접 써보고 경험/ 이용할수 있게 AI 솔루션의 사용 접근성을 향상시켰으며, 이러한 협업 체계 정비는 KT AI B2B 
사업을 더욱 유연하고 강력한 체계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2026년, 더 큰 도약과 성장을 준비하며

2025년의 성과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존 성과들은 현재 이행단계에 있으며,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연계사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있습니다. 대법원 사업의 경우 법률 LLM 사업의 수평적 확산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단순 판결문 분석에서 쟁점을 분석하고, 양형구형까지 법률 전반의 혁신 사업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금융사업의 경우도 유사 사업이 지속적으로 수평, 수직계열화 되며 확대되고 있습니다. 

올해를 되돌아보면,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통해 배우고 체계를 재정립하며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창출한 한해였습니다.
  
무엇보다 기술혁신부문 임직원이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하고 도전하였기에 가능했던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여정은 기술혁신부문 임직원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저희의 행보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종서

KT 기술혁신부문 AI Future Lab 소속 책임연구원이다.

삼성멀티캠퍼스 사내벤처CEO, KIA K9 마케팅PM, SK네트웍스서비스

전략기획파트장, 지식거래플랫폼 스타트업CEO를 경험하였다.

연세대에서 기술경영학박사 취득 후 성균관대 겸임교수로 활동했으며

AI 디지털플랫폼생태계 분야 논문/특허 등 다수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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